이케만과 다이코쿠

이케만과 다이코쿠

상가에는 세습이 있으며, 그것이 신용과 영속성에 이어져 있습니다. 이케만의 가호는 에도 시대 중기 (1736) 초대 이케다야 만베이가 도지마 신치 3초메에 환전상을 창업한 이래의 이름으로, 메이지 12년(1879)에는 후시미초 5초메에서 쌀 가게를 개업하여 항상 "쌀"과 깊은 관계가 있으며, 그로 인해 쌀과 인연이 깊은 다이코쿠를 신앙하고 있습니다.

다이코쿠는 원래 인도의 민간 신앙의 신으로 마하칼라(마하가라)의 한역이며 고대 인도에서는 그 이름 그대로 암흑의 신이었지만, 후에 불교에 받아들여져 귀신인 다키니를 항복시키는 삼면육비(산면로피)의 분노의 신으로 여겨지게 되어 전승 수호의 신으로 변화했습니다.

또한 한편, "남해귀귀전"에 금주머니를 가진 이 상이 인도의 여러 사원의 주방 기둥에 안치되어 주방의 신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일본에는 헤이안 초기의 유학승에 의해 이 신이 도래하여 사원의 주방에 안치되었기 때문에 주방의 수호신이 되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일본 고래의 오오쿠니누시노미코토와 동일체로 여겨져 결국 칠복신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다이코쿠・오오쿠니・다이코쿠・다이코쿠・오오쿠로・다이코쿠》 그 용모도 고대 인도의 분노상과는 전혀 다른 복상으로 변해버려, 머리에는 두건, 손에는 작은 망치를 들고 쌀 자루 위에 서 있는 모습이 되었습니다.

쥐를 부리고 있는 것은 주방의 쌀을 해치는 쥐를 지배한다는 의미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케만팜의 캐릭터 다이코쿠는 쥐가 아니라, 가게의 상품, 노트, 계산기, 가위, 만년필 등을 동반하여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이케만은 대대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로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이케만팜의 캐릭터 다이코쿠도 역시 빨리 걸어 가게의 대들보로서 여러분께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케만팜 주식회사